조기 은퇴를 꿈꾸는 직장인의 주식 투자 - 미국 주식 배당금 24년 10월
오늘은 10월 배당금 결산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달은 특히 불꽃 같은 상승을 보여준 종목들이 주도하며 시장이 매우 활발했는데요. 환율까지 올라가면서 계좌 속 숫자들도 덩달아 부풀어 오른 걸 보니 기분이 남다릅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번 상승장의 훈풍을 타고 계신가요? 계좌가 빛을 발했든 살짝 주춤했든, 우리는 언제나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저의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짚어보며 여러분도 자신의 투자 계획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2억 돌파! 투자 여정의 새로운 이정표
먼저 기쁜 소식을 하나 나누고 싶은데요! 10월 평가자산이 드디어 2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 주식으로 2억이라는 자산에 도달하는 건 작은 목표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숫자였어요. 무언가 새로운 영역에 도달한 느낌이랄까요? 현지 통화로는 약 14만 5천 달러에 달하는데요. 목표로 한 금액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사실이 뿌듯하기도 하고 조금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달 자산의 상승은 순전히 시장 덕분이었어요. 평가 수익률도 이번에 무려 44%에 달했답니다! 사실 지난달에 40%를 넘긴 것도 처음이었는데, 여전히 시장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게 참 신기한 경험이네요. 하지만 상승이 있으면 하락도 있는 법이죠. 언제나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상방과 하방의 줄타기를 늘 생각하고 대비하며 가는 게 주식 시장을 오래 즐기는 지혜가 아닐까요?
10월 배당금 주인공들! 엔비디아와 필립모리스의 반전 매력
이제 10월 배당금을 입금해준 고마운 기업들을 소개해볼까요? 이번 달에는 몇몇 종목이 유독 주목받았어요. 그중 하나는 바로 우리 모두의 '형', 엔비디아입니다. 주춤하는 듯하더니, 결국 다시 전고점을 돌파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구세주 역할을 해냈어요. 엔비디아는 언제나 형님의 저력을 보여주는 듯하네요. ‘역시 형이야’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깜짝 활약을 보여준 또 다른 주인공, 필립모리스를 빼놓을 수 없죠. 담배 산업이라 ‘사향산업’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필립모리스는 생각보다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니코틴 파우치라는 새로운 제품이 실적에 기여하면서, 추가 성장 가능성까지 보여준 것이죠. 필립모리스의 장기 차트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느리지만 단단히 성장하는 필립모리스는 배당금도 꾸준히 늘리고 있어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분들께 좋은 옵션이 될 수 있겠네요.
환율 상승과 미국 주식… 망설이지 말고 기회를 포착하세요!
환율이 또다시 오르고, 주식 가격도 고점이라 해외 주식 투자를 꺼리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하락에 대비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죠. 저도 항상 이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시장을 아예 외면하는 것은 또 다른 실수를 만드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무섭더라도 시장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적인 하락이나 고점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식 시장에서 눈을 돌리는 순간, 다음 기회를 그냥 지나치게 될 수 있으니까요. 외면하기보다는 바라보고 공부하는 것이 결국 우리에게 대응 능력이라는 경험치로 쌓일 것입니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의 투자 전략에 큰 도움이 되겠죠.
월별 배당금 그래프: 월평균 배당금 40만 원 고지까지 앞으로 조금!
이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월별 배당금 그래프를 볼까요? 월평균 배당금 40만 원 목표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사실 저의 첫 배당 목표는 월 206만 원인데, 이는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입니다. 매달 최저임금을 배당으로 받는다면 정말 짜릿한 경험이 아닐까요? 마치 제 분신이 함께 돈을 벌어다 주는 느낌일 것 같아 이 목표를 세웠답니다. 아직은 월평균 40만 원에도 못 미치지만, 꾸준히 늘려가다 보면 결국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최저임금을 배당으로 벌어들이는 날이 오겠죠?
포트폴리오: 엔비디아 비중 상승과 대형 기술주 흐름의 재발견
마지막으로 리치 앱을 통해 정리해본 저의 포트폴리오 현황입니다. 엔비디아의 비중이 12%까지 떨어졌었는데, 최근 상승 덕분에 15% 가까이 회복했습니다. 요즘 미국 주식 시장은 정말로 대형 기술주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저도 그 흐름을 포트폴리오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저는 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에 주목하라고 말씀드리곤 하는데요, 만약 그게 어렵다면, 현재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주 중에서도 한동안 횡보 중인 주식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어떤 기술주가 잠잠하게 쉬고 있을 때, 호실적이나 새로운 비전 발표가 나온다면, 시장 투자자들은 대거 몰리기 마련입니다. 그런 변동성 속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죠.
배당 투자, 가치 투자, 성장 투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다각적일 수 있습니다. 자꾸만 정답을 찾기보다는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일 것입니다. 주식 시장은 때로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낼 준비가 되어 있나요?"
오늘은 여러분도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한번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 역시 꾸준히 배당과 수익을 공유하며 여러분의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